우연히 남한산성

일원동에 볼일이 있다 우연히 인터넷 서핑중 남한산성이 생각이 나서
낮도 아닌 저녁에 갑작스레 들린 남한산성의 행궁 문앞
저녁에 온 김에 한컷 찍고 편의점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며 남한산성 산책로를
따라 걸어보까 했지만..
동행자의 감성파괴로 인해 차로 후다닥 발길을 옮기고 아쉬운 마음을
남긴채 집으로 돌아갔음...ㅡ.ㅡ
뭐 ...나중에 또 오겠지 ㅋㅋㅋㅋ
그땐 산책로를 혼자서라도 돌테다!!!